
이 세션카드는 DAM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공 X, 사용 OK)
작성일 : 18. 07. 21 ~ 18. 09. 13. / 배포일 : 24. 06. 10. / 수정일 : 24.07.30
사용 룰 :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 (펄프 사용 가능)
▪ 이 시나리오는 수호자가 운용하는 탐사자 1명, 탁의 플레이어가 운용하는 탐사자가 1명 있는 세션을 전제로 쓰여졌습니다. 이외 인원수로 플레이해도 전혀 상관없으며, 참고용으로만 적어둡니다. 수호자가 감당할 수 있다면 다인탁도 괜찮습니다. (다인인 편이 더 즐거울 수도 있지만, 정보량이 적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용도 : OR / TR / 보이스탁 모두 사용 가능. 이미지가 필요없으며 필수 핸드아웃이 존재하지 않아 수호자의 구술만으로 정보전달이 가능합니다.
▪ 추천기능 : 딱히 없음
▪ 구조 : 클로즈드 / 레일로드계 * 시나리오 분량 조절 가능
▪ 그외 : 간단한 구성, 가벼운 내용(사람에 따라 심각함, 로스트 가능성 있음). 여름 배경. 실 플레이 소요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참여 캐릭터의 대화량에 따라 변동 있음), 시나리오내에서 기능 판정 지정을 거의 하지 않으며, KPC의 행동 가이드가 없습니다. 수호자께서 원하시는대로 운용하세요.
이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 (미국의 카오시움 사에서 제작, 도서출판 초여명에서 번역 및 출간) 룰을 사용하는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실존하는 인물이나 지역, 단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개요
KPC와 PC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의 내용과 이유는 다양하겠죠.
어찌되었건 두 사람은 만났고, 날은 매우 덥습니다. 용무를 마치고 빠르게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 이야기 나눌 즈음... 정신을 차려보니 두 사람은 고층 빌딩의 꼭대기층에 있습니다. …응?
심지어 여기는 사막?!
배경 : 현대, 여름이 있는 나라 추천
KPC - PC 간의 관계 : 무엇이라도 상관 없음. 다만 KPC와 PC는 폭염에도 만나기로 약속할만한 사이여야합니다. (수금, 복수, 직장동료, 연인, 친구 등)
제한 일반인 캐릭터 추천 (필수는 아니나 이외의 경우 탁에서 개연성 조절 필요)
시나리오에 적힌 내용은 모두 작성자의 제안과 추천에 불과합니다. 개변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탁 내부에서 캐릭터들과 플레이어들끼리 합의해 더 좋은 내용이 떠오르셨다면 그쪽을 채용해주세요! 즐거운 세션 되시길 바랍니다.

시나리오 세션카드는 익명의 지인이 만들어줬습니다. (사용X)
이 시나리오는 2018년 배포되었던 시나리오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많은 내용이 바뀌었지만, 혹시 의아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