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션카드는 DAM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공 X, 사용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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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 11. 04 / 배포일 : 24. 11. 22. / 수정일 : 24.11.13

사용 룰 :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

▪ 추천기능 :  딱히 없음

▪ 구조 : 레일로드 (클로즈드, 선택적 시티형)

이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 (미국의 카오시움 사에서 제작, 도서출판 초여명에서 번역 및 출간) 룰을 사용하는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실존하는 인물이나 지역, 단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개요

12월의 겨울,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30만원, 관리비 6만원을 내고 있는 볕들지 않는 북창의 원룸에서 살고 있는 당신은 집주인을 저주하고 있다. 당장 카드값을 위해 그만둘 수 없는 직장, 그곳에서 차로 20분거리, 이만한 위치에 이만한 가격이 없다며 스스로를 달래보았으나 이제는 한계다. 집주인은 이사오던 날부터 고장나있던 하수구의 수리비를 당신에게 요구했다. 풀옵션이라며 12년된 세탁기와 냉장고도 바꿔주지 않던 작자가 기어코 선을 넘은것이다.

그 집의 가장 윗층을 모두 터 살고 있는 집주인은 본인이 정말 양반인줄 알고 당신같은 사람의 고혈을 짜려 한다. 결국 당신은 참지 못하고 그 작자의 욕을 하며 도통 따뜻해지지 않는 방에 몸을 뉘였다.

그 날부터였다. 천장에서 무언가 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은.

배경 : 현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추천

제한 성인, 일반인일것, 펄프 도입 비추천

주의사항: 뒷맛 나쁜 전개, 절지동물 연상 묘사, 파충류 묘사, 조선시대 한국 전통 괴물 기반 창작 신화생물 사용

▪ 현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않도록 수호자와 플레이어간의 적절한 합의가 필요함.

시나리오에 적힌 내용은 모두 작성자의 제안과 추천에 불과합니다. 개변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탁 내부에서 더 좋은 내용이 떠오르셨다면 그쪽을 채용해주세요! 즐거운 세션 되시길 바랍니다.

기어다니는 소리

inSANe 3인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