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COOL @looctworpg_
작성일: 24-06-22
배포일: 24-07-29
최종 수정일: 24-07-31
이 시나리오는 모험기획국 발행 인술배틀TRPG <시노비가미> ( 정식 번역판 : TRPG CLUB 발행 ) 룰을 사용하는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원작의 권리를 침해할 생각이 없습니다.
- 사용 룰: 시노비가미 기본 룰북 (선택에따라 서플리먼트 사용)
- 현대 퇴마편 / 특수형 / 중급닌자 이상 자유 선택 / 탁별 세부사항 조율 자유
- 인원: 2명 OR 1명 (GMPC, PC의 1:1, 이 경우 PC2가 GMPC 권장)
- 리미트: 2사이클 (1:1 타이만인 경우 4사이클)
- 장면표: 자체 장면표 <명계를 잇는 지옥문> 제공
- 용도: OR / TR, 보이스탁
- 시나리오가 부여하는 제약 : PC의 설정에 일부개입 (공개 핸드아웃 참조)
- 특이사항 : 룰북 요소의 자체해석(지옥문 관련 서술)과 특수룰 있음, 프라이즈 존재(중요)
-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기 전, GM과 PL들 모두 시노비가미 기본 룰북 229P <요마와 항마닌자> 항목의 지옥문 관련 공식설정을 알아두면 플레이가 용이함
주의사항
- GM이 신경써야할 것이 꽤 있습니다.
- 2인(혹은 1:1) 시나리오지만 NPC와 별도의 교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시나리오가 부여하는 제약) 이 시나리오에 참여할 PC는 모두 사망한 캐릭터여야합니다. 그리고 PC2는 ‘오니의 혈통’, 오의 ‘불사신’을 가졌던 캐릭터여야 합니다. (현재의 오의는 바뀌었어도 OK.)

파트너 DAM님이 제작한 시나리오 카드로, 자유로이 세션카드로 활용 가능합니다. (캐릭터명 삽입 등의 간단한 가공 가능)
개요
‘저승문’, 그 저주스러운 곳으로 이어지는 문은 하나가 아니다. 아직 파괴되지 못한 문도, 해독하지 못한 문도, 새롭게 만들어진 문도 있다. 요마와 인간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시간은 흘러 현재.
저승문 앞에 선 지옥의 번견들은 오니가 명계로 가려고 하거든 붙잡아 되살려놓고, 그렇지 않은 이들이 오면 처우를 고심한다. 물론, 그 끝이 인간에게 득이 되는 방향은 아닐 것이다.
―이번의 이야기, 당신은 번견 앞에 선 망자이다.